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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오늘(22일) 독립성을 강조하기 위해 정부 부처에서 사용하는 태극 문양 대신 새로운 문양을 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어제 현판식에서는 태극 문양을 썼습니다.
이에 대해 공수처 관계자는 어제 현판식 문양은 임시로 사용한 것이며 새 문양을 정하는 작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수처는 수사 보안과 인권 등을 위해 사무실을 정부 과천청사가 아닌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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