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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금융권 "K뉴딜 정책 위해 규제를 완화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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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가 정부의 한국판 K뉴딜 정책에 부합하고 성장성 있는 기업 투자를 늘리기 위해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여당에 요청했습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은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K뉴딜 관련 금융권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K뉴딜에 참여하는 데 금융권의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얘기했고, 여당에서 노력을 많이 하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은 2월 국회를 규제 완화의 달로 생각하고 26개 법안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담회에는 5대 금융그룹 회장들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그리고 여당 측에서는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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