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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식신, 모바일식권 '식신이존(eZONE)'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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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식신이존(eZONE)’ 서비스 이미지./제공=식신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식신은 22일 신개념 모바일식권인 ‘식신이존(eZON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식신 이존은 기업과 식당이 밀집된 지역을 ‘식신이존’이라는 구역으로 지정해 해당 존에 위치한 기업과 식당을 숫자에 제한 없이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의 식신이(e)식권 서비스가 기업에서 요청한 가맹점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면 식신이존은 해당 구역 내에 있는 모든 식당에서 사용처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식신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밀집된 서울 역삼역 인근 지역을 첫 이존(eZONE) 지역으로 정하고 약 200여 개의 식당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존 서비스를 사용할 기업에 대한 영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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