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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네이버, 카카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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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네이버(NAVER)와 카카오 등 국내 인터넷 관련주가 미국 기술주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의 강세에 이틀째 동반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42분 기준 네이버는 전일 대비 1만6000원(4.96%) 오른 33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는 1만5000원(3.30%) 상승한 46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는 실적 기대감에 애플(3.67%), 페이스북(2.02%), 아마존(1.34%) 등 기술주들이 연이틀 강세를 보였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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