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분할 상환 원칙이 적용되는 고액 신용대출 기준은 1억원 이상 등 일률적인 금액 기준보다는 연봉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기준을 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대출 금액 전부가 아니라 일부에 대해서만 적용하는 등 단계적 도입 방식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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