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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분열, 펜데믹, 고립주의…바이든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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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려와 달리 취임식은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전례 없는 팬데믹 위기, 분열된 미국, 동맹의 균열 등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아나운서】

22살의 흑인 여성 시인 어맨다 고먼이, 조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통합과 치유를 노래합니다.

[어맨다 고먼 / 축시 낭독자 : 다양성의 아름다움을 지닌 미국인은 상처의 아름다움으로 부상하리라. 그날이 오면, 불타오르는 그림자에서 두려움 없이 걸어 나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