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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포르투갈, 코로나19 봉쇄에도 신규 확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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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령을 내렸지만, 역대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포르투갈의 확진자는 1만4천647명, 사망자는 219명이 늘었는데,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의 봉쇄령 완화 조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포르투갈에서는 최근 마르셀루 헤벨루 드소자 대통령뿐만 아니라 노동연대사회보장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 경제부 장관 등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인구 1천17만명인 포르투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만1천6백여 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9천4백여 명입니다.

정희석 기자(bluewav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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