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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택배 분류는 회사 책임"…택배비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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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논의해온 택배 노사와 정부가 오늘(21일) 합의안을 내놨습니다. 그동안 택배기사들을 힘들게 했던 '분류 작업'을 이제 택배회사가 책임지기로 하고 심야 배송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택배 노동자들은 이제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얻었다며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먼저,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