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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변이 덮친 베이징 '봉쇄'…상하이선 대형병원 뚫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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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선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 감염 위기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 베이징에선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새로 보고됐고, 상하이에선 시내 대형 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상하이, 광둥성에 이어 수도 베이징까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덮쳤습니다.

[팡싱훠/베이징시 질병통제센터 부주임 : 확진자 2명의 바이러스는 영국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판단됩니다. 1차적으로 해외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