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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29세 여성 '정신적 고통' 이유로…네덜란드, 조력 사망 허용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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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29세 여성이 '정신적 고통'을 이유로 조력 사망을 신청했고 정부가 허락했습니다.

앞으로 몇 주면 사망하는데 유럽에서도 안락사의 기준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졌습니다.

[조라야 터 비크 : 저는 네덜란드에 살고 있고 최근 정신적 고통을 이유로 요청한 안락사를 허락받았습니다.]

네덜란드는 2002년부터 안락사를 허락하고 있는데 조라야는 3년 반의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