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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파우치 "바이든, 코백스 참여 지시할 것"…WHO "환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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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절차 중단을 지시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에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최고위 감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21일(현지시간) WHO 이사회에 화상으로 참가해 "미국이 WHO의 일원으로 남을 것이라고 발표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