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을 점검하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EU 내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EU는 올해 여름 8월 말까지 전체 성인 인구의 최소 70%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회원국들에게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다수 회원국은 백신 공급 물량이 예상보다 적다고 밝히고 있으며 접종 속도도 미국과 영국, 이스라엘 등 다른 나라에 비해 느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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