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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영상] '바다의 로또' 맞은 태국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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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3억 원짜리 용연향'입니다.

태국에서는 20대 어부 마하판 씨가 '바다의 로또'라고 불리는 용연향을 주웠습니다.

용연향은 수컷 향유고래의 배설물로 고급 향수 재료로 쓰이는데요,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처음에는 악취를 풍기지만 오랜 시간 바다를 떠돌면서 햇빛과 소금기에 노출되면 색이 연해지면서 좋은 향이 나는데요.

마하판 씨는 얼마 전 숭어를 잡으러 나갔다가 악천후를 만났는데 서둘러서 뱃머리를 돌리다가 특이한 빛깔의 물체를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