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4개월째 1등 안 나온 미국 양대 복권 당첨금 1.9조 원 쌓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양대 복권인 '메가밀리언'과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모두 4개월째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총 1조 9천억 원에 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CNN 등에 따르면 메가밀리언은 최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9억 7천만 달러(약 1조 660억 원)까지 불어났다. 오는 22일 새로운 추첨을 해 당첨자가 나오면 그야말로 '잭팟'이 터지는 셈이다.

메가밀리언은 지난해 9월 15일 위스콘신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온 이후 1등이 나오지 않고 있다. 메가밀리언은 지난 2018년 10월 15억 3,700만 달러(약 1조 7,430억 원)의 1등 당첨자가 나온 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큰 당첨금 액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복권 파워볼 역시 지난 20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7억 3천만 달러(약 8천 22억 원)까지 쌓였다. 다음 추첨은 오는 23일에 진행된다.

이로써 두 복권의 1등 누적 당첨금이 한화로 약 1조 9천억 원에 달하고 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