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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78세로 최고령 미 대통령…최연소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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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현지시간 20일 취임하면 역대 최고령 미국 대통령으로 기록됩니다.

1942년 11월 20일 태어난 바이든 당선인은 만 78세로 대통령 임기를 개시하는데,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역대 첫 취임 시점 기준 최고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 그는 2017년 1월 취임 때 만 70세였습니다.

바이든이 재선에 도전할지 여부는 미정이지만, 첫 임기를 마친 시점에는 82세로 역대 최고령 퇴임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반대로 역대 최연소 대통령은 시어도어 루스벨트로, 1901년 9월 취임 당시 42세였습니다.

김성현 기자(sean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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