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28년 만에 해 나는 취임식…바람 불어 쌀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은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햇살이 나는 취임식이 될 것이라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선서가 이뤄질 정오에는 기온이 7도 정도까지 올라가겠지만, 바람이 불어 야외에 오래 있기에는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해가 나면서 쾌청했던 취임식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첫 취임식이 열린 1993년이 마지막이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김성현 기자(seankim@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