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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워싱턴 입성해 코로나 희생자 추모…최고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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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한 6시간 뒤에 미국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 취임합니다. 취임식이 열릴 의사당 앞에는 코로나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미국 국기 20만 개가 자리를 했습니다. 워싱턴에 도착한 바이든 당선인은 첫 행사로 코로나19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안전 우려 때문에 바이든 당선인은 평소 이용하던 열차 대신 비행기 편으로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통해 워싱턴DC에 입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