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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해군총장, 해군 간부 실종된 날 음주...국방부,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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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8일 백령도 해상에서 해군 간부가 작전 중에 실종된 날,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방부가 감사에 돌입했습니다.

당시 직무가 적절했는지, 코로나19에 따른 회식이나 사적 모임을 취소하라는 지침 등을 어겼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서해 최북단 백령도 남방 해상에서 고속함 간부가 야간 임무 수행 중 실종된 지난 8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