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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코로나 기원 미중 갈등…"초기 대응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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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의 기원을 두고 미국과 중국이 또다시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에 WHO 조사팀의 철저한 조사 보장을 요구했고, 중국은 정치적 압박을 그만두라며 맞섰습니다.

【기자】

미국은 우한의 감염자, 간병인, 연구소 직원 등에 대한 인터뷰가 가능하도록 조사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중국에 촉구했습니다.

코로나19의 기원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에 파견된 WHO 조사팀에게 중국 정부가 제대로 협조하지 않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