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글로벌 보건 및 경제위기 대응'을 주제로 연설을 한 뒤 글로벌 기업 CEO들과 질의응답을 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WEF는 문 대통령에게 보낸 초청장에서 "한국이 코로나 방역과 경제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내고 있고, 한국판 뉴딜 정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반영"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WEF는 중국 주석, 메르켈 독일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 등 10여개국 정상에 초청장을 보내 국가별 특별회의를 개최한다. / 신은서 기자
신은서 기자(chosh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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