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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코리안가이'에서 '황'으로…'최고 시즌' 보낸 황희찬,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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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낸 황희찬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황희찬은 공식전에서 13골을 넣으면서 울버햄프턴 내 최다 득점자로 기록됐습니다. 영국에서도 대접이 달라졌습니다.

구민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소 같은 저돌적인 돌파에 날카로운 슈팅을 더해 득점에 성공합니다.

올시즌 열 세 골, 도움 세 개로 빅리그 최고의 시즌을 보낸 황희찬이 시즌을 마치고 오늘 입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