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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인천상담교사노조 "영종 위센터 다양한 전문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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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문상담교사노동조합은 지난해 일어난 스파링 학폭 사건의 후속조치로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영종지역 위 센터 설치에 대해 다양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이 어제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영종 지역 위센터 건립을 위한 협의 중 전문상담가만 배치할 것을 검토하자 전문상담교사 노조가 우려를 표했습니다.

위 센터는 학교안전망구축사업으로 만들어진 기관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됐는데 유일하게 인천은 전문상담교사만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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