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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일자리 많은 기업에 '렌즈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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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미(대표 서광용)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소 침체된 상황임에도 일자리 창출 노고를 인정받아 '2021 일자리 우수기업 및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일자리 우수기업은 도내 3년 이상 소재 중소기업 중 근로자의 고용 안정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꾸준한 일자리 증가율, 근무환경,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다.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만큼 서류심사부터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의까지 과정이 까다롭다.

이밖에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도 선정,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으로 뽑혔다.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급여,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벨, 고용안정, 청년고용율 등 일자리 관련 주요 지표를 체크하는 것으로 렌즈미는 좋은 점수를 획득한 것.

렌즈미는 이처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면서 직원고용을 확대하고 있다. 고용 이후에도 분기별 우수사원 선정 및 포상, 각 부서별 칭찬 마일리지 제도 운영, 생일자 단축근무 등 유연성 있는 복지를 실시해 좋은 일터로 끊임없이 거듭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월1회는 오전근무 대신 전직원 영화시청이나 보드게임, 티타임 등의 휴식시간을 제공하는 리프레시데이(re-fresh day)를 통해 직원들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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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사내 스낵바를 마련해 커피, 간식, 음료 등 기본적인 복지부터 개인이 업무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자기계발과 관련된 교육비도 지원하고 있다. 직원 개개인의 성장이 결국은 기업의 성장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능력 있는 직원들이 회사발전에 언제든지 좋은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시간을 진행하고 직원들간의 불화나 다툼, 시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평적이면서 젊고 유연한 사내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본사의 안정적인 고용과 트렌디한 사내문화, 조직 개선 등을 통해 직원들간 협조적인 업무체계를 만들게 되면서 가맹점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가맹점들의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즉각 수렴하는 한편, 브랜드 이미지 하락 등 가맹점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중대한 사항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밖에도 신제품을 주기적으로 출시하면서 코로나 및 경제불황으로 침체된 가맹점 매출 활성화도 주력하고 있다.

렌즈미 마케팅팀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및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것에 책임감을 갖고 직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회사 입장이다. 앞으로도 근로복지 등에 더 많은 고민을 통해 본사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가맹점이 즐겁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노민희 기자 blessjn@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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