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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케이뱅크 은행장 서호성… 첫 외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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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


케이뱅크는 은행장 최종 후보로 서호성(55) 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부사장을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뱅크 대주주였던 KT 출신이 아닌 외부 인사가 케이뱅크 행장으로 추천된 건 처음이다. 서 후보자는 현대카드 마케팅본부장과 HMC투자증권(현 현대차증권) WM사업본부장, 현대라이프생명보험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거친 전략·마케팅 전문가로 꼽힌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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