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8일 주요 경제통계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퍼지면서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15일 대비 11.58 포인트, 0.32% 밀린 3554.80으로 장을 열었다.
선전 성분지수는 주말보다 51.20 포인트, 0.34% 하락한 1만4980.50으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11.91 포인트, 0.39% 떨어진 3078.03으로 장을 열었다.
양조주와 식품 관련주가 하락하고 있다. 물류 관련주와 금광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면세점 등 관광 관련주와 항공운송주 역시 밀리고 있다.
반면 은행주와 방산 관련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미디어 관련주와 해운주, 농산품 관련주 역시 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