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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온두라스에서 빈곤과 실업, 범죄 등을 피해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들이 16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치키물라의 한 고속도로를 무리지어 걷고 있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이 행렬은 9000명 이상으로 늘었으며, 수천 km를 걸어 미국에 도착하기에 앞서 멕시코 국경을 넘는 데 성공해야 한다. 온두라스에서는 2018년부터 여러 차례 이 같은 이민자 행렬이 생겨났으나 번번이 미국 입국에 실패했다.
치키물라=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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