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한이 15일 평양시에서 군민연합대회를 대대적으로 열고 8차 당대회 결정 사항들을 빠짐없이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17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연설·토론에 이은 군중시위에서는 참가자들이 당대회 결정 사항 이행을 다짐하는 다양한 구호가 적힌 대형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행진에 나섰다. 2021.1.17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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