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귀여움…‘매력 있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 지민이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방탄밤’ 영상 속에서 극강의 귀여움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촬영 카메라로 장난을 치는 멤버들 뒤에서 쇼파에 앉아 휴대폰을 보며 심각한 얼굴로 손을 쥐었다 폈다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민이 들고 있던 삼성 갤럭시 ‘Z플립’ 모델은 카메라를 셀프 모드를 해놓고 손바닥을 보여주면 자동으로 타이머가 작동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고 싶었던 지민은 핸드폰을 들고 계속 손을 쥐었다 펴는 아기들의 손동작인 일명 ‘잼잼’을 하고 있던 것.

지민은 손바닥을 가리는 넉넉한 무대 의상 때문에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자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그는 소매를 걷은 후 기능 상요에 성공하자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5일(한국시간) 0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을 통해 갤럭시 S21 시리즈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지민은 올 블랙 의상으로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보이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 지난 광고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갤럭시 S21’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밤-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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