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종교계 이모저모

전북 완주 사찰 황토방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완주 사찰 황토방 화재
[전북소방본부 제공]



(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15일 오후 6시 1분께 전북 완주군 고산면의 한 사찰 황토방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내부 17㎡를 태워 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높은 능선에 있는 사찰로에 차량 진입이 안 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llens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