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암 박인호 선생 |
▲ 천도교 중앙총부(교령 송범두)는 18일 제113년 도일기념식(道日記念式)을 비대면으로 봉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일기념일은 1910년 춘암 박인호 선생이 제3세 교조 의암 손병희 선생으로부터 종통을 이어받아 대도주가 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박인호 선생은 3·1운동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조선독립신문을 발간하는 등 배후에서 만세운동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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