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강남구, 관내 요양원·데이케어센터 1차 전수검사 655명 모두 음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1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 27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1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655명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앞으로 매주 한차례씩 요양원과 데이케어 센터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또 서울시가 삼성동 소재 서울의료원 공터에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컨테이너 이동병상 40개를 설치하고 이달말부터 운영하기로 한 것과 관련 "이동병상 설치에 동의해준 삼성 1동 주민과 상인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pjy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