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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성북서 경찰관 코로나 확진…300여명 전원검사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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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경찰관 14일 코로나19 양성

"방역조치 했고, 보건소 역학조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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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정유선수습기자 = 서울 성북경찰서 경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성북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이에 성북서 경찰 등 소속 직원 300여명 전원이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북서 관계자는 "현재 방역조치를 했으며,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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