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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파’가 물러간 14일 경기 파주시에 인접한 한강은 얼음이 녹으면서 거대한 유빙이 흘렀습니다.
길가에 수북히 쌓였던 눈들도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남쪽 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올라 벌써 봄이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부산 해운대에서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한 시민들이 갈매기와 함께 산책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다시 강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니,두꺼운 옷은 당분간 입어야 합니다.
파주=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부산=박경모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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