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울산·대구·경북지역 강사 모집

유튜브 교육하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울산과 대구·경북에서 2021년 미디어 교육 및 체험을 진행할 미디어 교육 일반강사, 보조강사, 미디어 체험 강사를 20일까지 모집한다.

미디어 교육 분야는 비평·분석, 영상, 라디오, 스마트, 기타 등 5개 분야 중 최대 3개를 선택할 수 있다.

체험 분야는 진행, 기술 2분야 중 최대 2개 선택이 가능하다.

활동 지역은 울산, 대구, 경북 등 5개 지역으로 나뉘며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다.

서류는 20일까지 접수하고, 21∼22일 서류 합격자 발표, 25∼27일 면접 심사를 거쳐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전 지원자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며, 일반강사 및 미디어 체험 진행 강사 지원자는 강의 제안서도 내야 한다.

강사 선발 시 해당 분야 미디어 교육 및 방송 유경험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대상 교육 경력자, 미디어 교육지도사 자격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자사업팀(☎ 052-960-703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kcmf.or.kr/comc/ulsan/)를 참고하면 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울산·대구·경북지역 시청자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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