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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LGU+, 중고폰·자급제폰도 ‘셀프개통’으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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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전화통화 필요없이 고객이 직접 가입신청서 작성 후 개통
LTE 가입고객은 최대 32% 요금할인도 선택가능


조선비즈

유샵에서 셀프개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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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고폰이나 자급제 단말도 LG유플러스 ‘셀프개통’ 서비스를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온라인 직영몰 ‘유샵(U+Shop)’에서 중고폰·자급제폰·외산폰 이용고객도 편하게 이용 가능한 ‘유심(USIM) 셀프개통’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심 셀프개통을 이용하면 고객이 보유한 중고폰·자급제폰·외산폰 단말의 휴대폰 유형정보와 가입정보 기반 신청서를 작성해 요금상품에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유샵 홈페이지에서 개통을 마치면 1~2일 뒤 택배로 고객에게 유심이 배달되며, 단말기에 넣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셀프개통 사용이 불편한 고객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사와 통화 후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유샵에서 유심 셀프개통으로 5G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12개월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휴쿠폰을 선물한다. 또한 LTE 요금제에 가입 때 25% 선택약정할인과 별도로 유샵전용 7% 요금할인을 추가 제공한다. 또는 제휴쿠폰을 선택할 수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유샵에서 휴대폰 구매 때 셀프개통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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