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쳐 |
장민호가 연기 수업에서 황금소를 획득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장민호가 연기 수업에서 황금소를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민호는 "큰일났다"라며 신입사원 상황극에 당황했다. 김지민이 장민호에 "신입사원 아닌거 같은데"라고 말하자 허경환은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서 그래"라고 받아쳤다. 이어 장민호는 사수 박기웅에게 "나이가 어떻게"라며 "사실 83인데 사람들 없는 데서 말 놓을게 나보다 동생이잖아"라고 기선제압을 했다.
커피 주문에 장민호는 소금맛 커피를 타 상사들에게 복수했다. 소금 커피에 난리가 난 사무실에 장민호는 "이렇게 타야 다음에 안 시키는거다"라며 연하 사수 박기웅을 가르쳤다. 장민호가 신입사원으로 활약하고 돌아왔다. 장민호는 "이게 처음에 들어갈때는 막막했는데 집중하자 그 생각을 가지니까 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박기웅, 이국주, 김지민, 허경환은 황금소 주인공으로 장민호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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