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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부산 특성화고 15곳, 신입생 382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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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사진=부산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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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특성화고 15곳이 2021학년도 신입생 382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추가모집 학교는 경성전자고·계성여고·대광고·대양고·동명공고·동아공고·동의공고·배정미래고·부산디지털고·부산세무고·부산여자상업고·부산진여자상업고·부산컴퓨터과학고·부일전자디자인고·서부산공업고등학교 등이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18~19일 이틀간 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21일이다.

이들 학교는 학생 진로와 관련해 교육부와 정부부처, 교육청 등으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학교와 기업이 연계해 학교에서 기초이론을 배우고, 기업에서 현장실무 도제교육을 받아 해당기업에 취업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 1곳당 평균 2억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전문 기능인력양성 사업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를 이수한 후 협약 기업에 취업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서도 학교당 평균 1억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특성화고 경쟁력 강화 및 학교 혁신을 위한 특성화고 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교당 평균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지역 인력수요 및 미래산업과 연계해 학과를 개편한 이후 교육과정 개편, 실습실 및 기자재 지원 등을 통해 특성화고의 교육력을 높이는 학과개편 지원사업을 통해서도 교당 평균 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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