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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대구서 임산부 등 13명 확진…누적 80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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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진 가운데 11일 오전 대구 동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01.11. lm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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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8094명(해외유입 115명 포함)이다.

이날 임산부 1명이 확진됐다. 대구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 치료대책’ 메뉴얼에 따라 중등증 임산부 전담병원인 대구동산병원에 입원 조치했다.

또한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달성군 소재 D회사 직원 119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8명으로 늘었다.

다른 8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며 3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구미 S교회 관련 n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15명이다.

동구 소재 J병원 관련해서도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이 됐다.

현재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33명으로 지역 내 6개 병원에 155명,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7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된 환자는 총 7774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9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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