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논산시, 논산사랑 상품권 구입한도 100만원으로 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논산=뉴시스] 논산시청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논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논산사랑 상품권 월 구입한도를 기존 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3일 밝혔다.

논산시에 따르면 월 구입한도를 상향하고 모바일 논산사랑 상품권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시는 논산사랑 상품권의 사용 편의를 위해 이달 중으로 카드형 논산사랑 상품권(동고동락카드)도 발행할 계획이다. 발향규모는 1000억원 정도다. .

또한 다음 달 부터는 설 명절을 맞아 모바일 논산사랑 상품권은 물론 지류 논산사랑 상품권에 대해서도 10%할인 혜택을 적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매한도 상향과 할인혜택을 통해 시민들도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현재 논산사랑 상품권 가맹점 수는 3472곳으로 지난해 대비 약 1500건 늘었다. 모바일 논산사랑 상품권 가입자 수도 39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