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와 건양대병원이 의료상품 개발홍보,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마케팅공사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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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건양대병원과 의료상품 개발·홍보,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건양대병원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특정 질환을 예측하는 프로그램 개발 경연대회인 ‘데이터톤(Datathon)’에 관내 벤쳐기업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대전에 유일한 상급 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 외에도 ‘상급 종합병원’ 추가 인증을 통한 의료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사회 양극화 현상 해소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취약계층 대상 IoT를 활용한 디지털 돌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건양대병원 등 관내 병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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