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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Edu News] 대교, 한국어 독해지수 `크리드` 신규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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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가 교육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한국어 독해 지수 '크리드(KReaD)' 핵심 기술과 관련된 특허를 신규 취득했다.

'크리드'는 대교와 광주교대 독서교육센터가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개발한 한국어 독해 지수로, 글의 난이도와 학습자의 읽기 능력 수준을 객관적 수치로 보여주는 지수이다.

이번 신규 취득한 특허는 '크리드'의 핵심 기술인 국어 텍스트 자동 분석을 통한 독해지수 측정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것으로, 다양한 언어적 변수를 자동으로 측정 분석해 텍스트의 난이도 수준을 정량적 수치로 산출하는 기술이다.

또한 이 핵심 기술은 학습자 수준에 맞춘 차별화된 맞춤형 인공지능(AI) 학습 서비스 제공에 효과적이다. 대교는 '크리드'를 자사의 AI 기반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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