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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정인이 사인 재감정 결과 제출…살인죄 적용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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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의도가 있었거나 사망 가능성 인지했을 것"

<앵커>

검찰이 16개월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 어머니에게 살인죄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재감정을 한 전문가들은 "살인 의도가 있었거나 사망할 가능성은 인지했을 거다"라는 의견을 검찰에 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양 어머니 장 씨는 아동학대 치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데, 살인죄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거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