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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문 대통령 오늘 신년사…'朴·MB 사면' 언급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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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1일)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합니다. 코로나 극복과 국민 통합이 주된 내용이 될 걸로 보이는데,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한 언급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에 발표할 신년사의 주된 화두는 회복과 도약, 포용입니다.

문 대통령은 약 25분 분량의 신년사를 통해 일상 회복과 선도국가 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국민 통합·포용의 정신을 강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