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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美 감염병 전문가 "가을에 극장 다시 열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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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감염병 최고 전문가인 파우치 소장이 올해 가을엔 뉴욕의 브로드웨이 극장가가 다시 문을 열 수 있을 걸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가을까지 미국 인구의 최대 85%가 백신을 맞아서 집단 면역이 상당 수준 생겨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국립전염병 알레르기 연구소 파우치 소장은 미 공연예술인협회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해, "올해 가을에는 극장과 공연장들이 문을 열 수 있을 걸로 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