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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백령도 실종' 해군, 인근 해상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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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8일)밤,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근처 해역에서 야간 임무를 하다 실종된 해군 함정 간부 한 명이 1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왜 실종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 10시 14분,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군 기지에 450톤급 유도탄 고속함이 입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