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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정은 "미국은 최대 주적…남한에 일방적 선의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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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당대회가 오늘(9일)로 5일째를 맞은 가운데,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의 사업 보고 내용을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을 최대 주적이라고 밝히면서, 남한 당국에 일방적으로 선의를 보여줄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8차 당 대회 사업 보고에서 미국을 주적으로 규정하며 미국을 굴복시키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