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아파트 3개 동의 온수와 난방 공급에 4시간 넘도록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온수관 파열로 단지 내 뜨거운 수증기가 차오르자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온수관 밸브를 잠근 뒤 현재 정확한 파열 지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공사 측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기계실 내 온수 배관이 누수된 걸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파열 지점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온수 공급과 난방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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