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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하늘의 별따기 된 시험 '접수'…원정 시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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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더 심해진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은 요즘 취업 준비하는 자격시험도 마음대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를 위해서 응시 인원부터 제한하고 있는 건데요, 시험 접수 과정부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UBC 신혜지 기자입니다.

<기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4개월 전부터 재취업을 준비 중인 35살 김정은 씨.

시각디자인 관련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최근 생각지도 못한 고충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