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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동학개미가 이끈 코스피 3,000시대…빚투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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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어제(7일)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3천 선을 넘어섰습니다. 원동력은 역시 개인 투자자들입니다. 지난해 3분기, 역대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했는데, 동시에 빚을 낸 액수도 사상 최대입니다.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장중 3천을 돌파하고도 뒷심 부족으로 3천 아래로 내려왔던 코스피는 어제는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