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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나포 가능성 첩보 입수"…지난 달에도 최영함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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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에 억류된 한국 선원 가운데 1명이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현지에 파견된 청해부대 최영함은 지난달에도 우리나라 선박 보호를 위해 투입됐던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과 우리 선원 석방 협상을 하기 위해 어제(7일) 출국한 정부 대표단.

[고경석/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 : 선박 억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이란 측 인사들을) 다양한 경로로 만날 거고요.]